텍사스 주립대 -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텍사스 주립대 -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텍사스 주립대 오스틴 캠퍼스는 텍사스 주립대 시스템에서 메인 켐퍼스 이며 텍사스에서는 라이스 대학 다음으로 2번째로 좋은 대학으로 평가 받고 있다. 비교적 낮은 학비에 비해 교육환경이 매우 잘 조성되어 있어 미국내에서는 Public Ivy로 불리고 있기도 하다. 경영대학, 공과대학이 아주 유명하다. 경영대학은 2018년도 기준 US news 기준 미 전체 6위, 공과대학은 9위를 자랑한다.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없는 유학생들이 지원하는 대학 리스트중 많이 등장하게 되는데, 텍사스에서 3년만 거주하기만 한다면 인스테이트 학비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Out of state 학비: $36,744 vs In state 학비: $10,398). 물론 대학 자체도 좋기 때문이지만 학비 부담도 덜 되기 때문에 텍사스 주립대를 처음부터 목표로 잡고 유학오는 학생들이 많다. 미국 공립학교에서 탑 7%만 찍으면 자동으로 대학에 입학 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데 대학만 자동 입학이지 전공을 가지고 싶다면 department에 또 지원을 해야한다. 사실 엄청 학군이 좋은 곳이 아니면 탑 7% 하기가 매우 쉽기 때문에 이 시스템에 대해서 말이 많고, 사실 4년전엔 탑 10%였다 향후 3년내에 없어질 것 같긴하다.

 

'Everything is Bigger in Texas'라는 말과 같이 학생 수는 5만명으로 미국 전체에서 8번째로 학생이 많은 학교로 기록 됬다. 그에 반해 캠퍼스는 그렇게 크지는 않은데 서울대 보다 조금 크다(서울대: 410 ha vs UT: 582 ha).

 

공과 대학-Cockrell School of Engineering

 

 

 

2017년에 문을 연 Cockrell Engineering School의 Engineering Education and Research Center ⮥

 

 

Cockrell School of Engineering 에는 

• Petroleum Engineering (1st)
• Chemical Engineering (4th)
• Civil Engineering (4th)
• Environmental Engineering (5th)
• Aerospace/Aeronautical Engineering (8th)
• Computer Engineering (9th)
• Electrical/Electronic Engineering (10th)
• Mechanical Engineering (11th)
• Biomedical Engineering (14th)

이렇게 총 9개의 전공이 있다. 석유공학 같은 경우는 전미 1위이지만 재학생들이 말하기 civil engineering에 이어 가장 들어가기 쉬운과라고 한다(확실한거는 아님). 그리고 이상하게 시리 컴퓨터 공학은 순위가 낮은데, 텍사스 주립대는 자연과학계열의 컴퓨터 과학(Computer Science)가 엄청 좋지 컴퓨터 공학은 딴 전공에 비해 떨어진다(그래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