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도대체 어떻게 당선된걸까?

과연 트럼프는 어떻게 당선된걸까?

사실 트럼프는 모두가 알다싶이 순탄하게 당선되지 못했다, 그리고 그 배경에는 과격적인 언행과 행동들이 있었다. 모두가 트럼프는 미친 사람이라고 뽑으면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가 망하게 될거라고 반대 시위도 하고 했지만 결국 결과는 충격적인 트럼프의 당선이였다. 

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미리 트럼프의 당선을 예상하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오히려 그의 과격적인 언행들과 행동들에 있었다.

오늘도 몇만명의 사람들이 유투브 계정을 만들고 동영상을 업로드 한다, 그리고 다들 '어그로'성이 짙은 혹은 '낚시'성을 띄는 썸네일로 동영상을 포장해 조회수를 늘린다, 그리고 실제로도 이게 먹힌다. 

요즘 한국에서 가장 '핫'한 이슈인 페미니즘으로 동영상을 바이럴하게 하는 유투버

트럼프는 이런 자극적인 요소를 좋아 하는 대중들에게 자신이 확실히 각인되게 오히려 과격한 언행과 행동들은 계산하고 한것이다. 실제로 트럼프가 구글에서 2.2억번 검색되는 동안 힐러리는 1.4억번 밖에 검색 되지 못했다(Arruda, W. (2016, August 08). Donald Trump Vs. Hillary Clinton -- The Social Media Report;The Forbes). 

그리고 가장 크게 작용했던 요인은 미국인들의 가려운 부분을 찾아내 개선하겠다는 포부를 보인 곳에서 있다. 미국은 이민자로 구성된 문화의 집결소 이지만, 각종 나라에서 물 밀듯이 몰려오는 불법 체류자들 때문에 불편이 이만 저만 아니다. 세금은 세금데로 쓰여서 국가에 부채만 쌓이고 쌓이지, 일자리도 값싼 불법 체류자들이 하나씩 차지 하지, 그렇다고 세계의 중심, 자유의 상징이 미국이 비인도적이게 상황을 해결할수 있는것도 아니지 미국인들은 화가 쌓일데로 쌓였다. 'MAKE AMERICA GREAT AGAIN'이라는 지금의 5,60대들이 기억하던 화려한 미국을 건설하겠다는 상징적인 슬로건을 가지고 불법 체류자들의 대부분인 멕시코와의 벽을 세워서 못 들어오겠다는 파격적인 공략은 원래부터 보수적인 미국 남부은 물론이고 북부까지 홀리기에 충분했다.

멕시코와의 벽을 한창 세우는 중인 샌디에고를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

결론적으로 트럼프는 바이럴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자신을 최대한 많은 이들에게 노출 시킨후 미국인들이 진짜 필요한 그 아무도 하지 못했던 공략들을 공개함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지지를 받게 되었고 결국 충격적이지만 또 예상 가능했던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