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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이것저것

텍사스 대학교 순위

1. Rice University - 라이스 대학교

휴스턴에 위치한 사립학교로 1912년 남부의 하버드라는 모토를 가지고 설립되었다. 학비는 2019년 기준 $47,350이며 총 학생수는 7,022명이다. 유티 오스틴은 거의 50,000이라는 학생수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숫자의 학생이 다닌다(그만큼 들어가기 어렵다).

 

2.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 텍사스 주립대 오스틴 캠퍼스

텍사스 주립대의 메인 캠퍼스로 5만명의 학생수를 자랑한다. 학비는 2019년 기준 In-state $10,606, Out-state $37,480이다. 자세한 설명은 https://tikkblog.tistory.com/5 을 참고.

 

여기서 부터 주관적으로 순위를 판단(텍사스에서 고등학교를 다닌 입장에서 판단)

 

3. Texas A&M - 텍사스 A&M

College Station에 위치한 공립학교로 Agriculture and Mechanics의 약자대로 공대쪽이 발전되있는 대학이다. 학비는 In-State $10,968 Out-State $36,636 이며 총 학생수는 67,580명이다(UT 보다 많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나사가 휴스턴에 위치해있다보니, 만약 A&M을 aerospace engineering으로 가면 나사로 들어가기 쉽다라는 카더라가 있다. 실제로 A&M의 애교심이 cult정도로 열정적이기 때문에 A&M 나온 사람은 무조건 A&M뽑는다는 이야기도 돈다. 

 

4. Baylor University - 베일러 대학교

Waco에 위치한 사립학교로 텍사스에서 유명한 대학교중 하나이다. 학비는 $45,542 이며 총 학생수는 17,059명이다. 

 

5.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 텍사스 주립대 달라스 캠퍼스

달라스에 위치한 텍사스 주립대의 분교로 Texas Instrument의 지원을 받아 빵빵한 재정으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많이 주기로 유명한 대학이다. 하지만 컴퓨터 공학만 유명하고 다른 전공들은 조금 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컴퓨터 공학을 주로하는 아시아인들이 많이 다닌다. 전교생의 30퍼센트가 아시아인이고, Computer Science쪽은 인종이 대부분 아시아인이다. 그래도 장학금은 진짜 빵빵하게 주기 때문에 Safety로 지원해도 나쁘지 않은 대학이다(필자도 1년에 3만불과 매 학기 백만원을 현금으로 주는 조건으로 제안이 왔다).